Press Release

  • 붉은 보석, 일본 게임 시장 진출

    2008.09.08


  • - 일본 온라인 퍼블리싱업체 게임온社를 통해 일본 게임시장 진출
    - 2005년 1월 일본 정식 서비스 예정
    - 캐릭터변신과 2D 기반의 빠른 속도감으로 일본에서의 호응 기대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전자와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일본의 게임온과 붉은 보석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21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게임온은 뮤, 천상비, 크로노스 등의 국산 인기 온라인 게임을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이다.



    믹스마스터, 카르페디엠 등 국산 온라인 게임의 국내외 퍼블리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삼성전자는 지난해 믹스마스터의 일본 진출에 이어, 이번 붉은 보석의 일본내 서비스로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에서 '레드스톤'이란 이름으로 2005년 1월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붉은 보석은 한 명의 캐릭터가 서로 다른 2가지 직업으로 게임 상황에 맞게 변신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녀, 색다른 게임을 선호하는 일본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D 그래픽 기반의 빠른 속도감과 높은 액션성은 비교적 낮은 시스템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구현되어 많은 일본 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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