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 증가로 인한 원활한 접속 유지 위해 신서버 '바헬' 추가
- 기존 게임 서버 용량 40% 확장,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 진행
- 향후 신규 캐릭터와 맵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재미 향상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은 1월 8일에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기존의 프란델, 에립트, 제노스, 가디우스에 이은 신서버 '바헬'이 추가된다. 붉은 보석은 최근 겨울방학과 연말 이벤트 등으로 인한 접속율 증가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접속을 위해 바헬 서버를 증설하기로 하였다. 바헬 서버는 특히 신규 유저와 게임을 다시 시작하려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장소로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신서버 추가와 함께 기존 게임 서버의 용량도 40% 확장한다. 붉은 보석은 이번 서버 증설과 용량 확장으로 유저들이 보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 가지 종류의 양탄자를 부를 수 있는 소환 스크롤이 무료 지급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양탄자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환 스크롤은 종류별로 골고루 섞여 10개가 주어지며 각 계정당 한 번만 지급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측은 "지난 1년간 붉은 보석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뜻에서, 유저들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붉은 보석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추가 및 확장을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신규 캐릭터와 맵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욱 흥미진진한 붉은 보석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