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대표 윤종용)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http://www.redgem.co.kr)의 동시 접속자 수가 1년 만에 다시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붉은 보석>은 2004년 첫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타 3D 게임들과 대작 게임들 사이에서 꾸준히 그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었다. 그리고 2006년 2월 22일, 신규 캐릭터 ‘강신술사/악마’가 업데이트되면서 게이머들의 더욱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강신술사/악마’는 다소 어두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즉, 강신술사는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양을 지녔지만, 언데드 몬스터에게 자신의 혼을 불어 넣어 펫처럼 길들인 후 더욱 강력하게 적을 공격하게 하고, 능력 저하 마법, 환영 마법 등을 써서 적의 능력치를 저하시킨다.

악마는 섹시한 가죽 옷을 입고 채찍을 이용하여 공격하며 몬스터와 계약을 맺어 체력을 빨아들이기도 한다. 또한 맞으면 맞을수록 능력치가 증가하는 엽기적인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남택원 대표는 “서비스 기간이 꽤 길었음에도 지금까지 <붉은 보석>을 아끼고 사랑해준 게이머들에게 감사한다”며 “신규 캐릭터 추가로 더욱 게임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붉은 보석> 공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