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신규 캐릭터 ‘선장’ 업데이트, 점핑 캐릭터 이벤트 실시

-연금술사 이후 5년만의 신규 캐릭터, 거친 바다를 지배하는 괴력의 소유자 ‘선장’ 업데이트

- 붉은보석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점핑 캐릭터’ 이벤트로 초보와 복귀 모험가 대모집!

-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뒷받침해주는 풍성한 봄 이벤트도 함께 개시

정통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2월 23일(수), 신규 캐릭터 ‘선장’의 추가와 정예 토벌 시스템 업데이트 등을 메인으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붉은보석 최초로 도입하는 ‘점핑 캐릭터’ 이벤트 등이 포함된 붉은보석 2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 서비스 19주년을 맞이하는 정통 판타지 MMORPG 붉은보석에 새로운 25번째 캐릭터인 ‘선장’이 추가됐다. 붉은보석에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 것은 지난 2017년 12월 ‘마총사’의 변신 캐릭터 ‘연금술사’가 업데이트된 이후 5년만이다.

선장 캐릭터는 붉은보석의 차후 계획된 세계관 확장에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필요가 있어 기획되었으며 장신에 괴력을 보유한 선장은 지금까지의 붉은보석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거대한 사슬 닻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공격하는 선장의 대표적인 스킬은 ‘서징 웨이브(Surging Wave)’로, 사슬 닻을 휘두르며 이동하는 경로상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호쾌함을 보여준다. 또한 전통적인 바다의 해적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럼주’로, 붉은보석의 선장 역시 럼주를 마구 들이켜 CP를 충전시키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선장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랜만에 붉은보석으로의 복귀를 노리는 모험가들과 새롭게 붉은보석을 만날 초보 모험가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2월 23일(수)부터 3월 30일(수)까지 진행한다.

900레벨 미만의 캐릭터 레벨, 전생 5회 미만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점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작시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전용 세트 장비, 보급형 775 ULT 무기를 지급받아 광속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내 NPC 파견인 델린에게서 자신의 스탯과 스킬을 무제한으로 재분배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배경 설정을 가진 초강력 정예 몬스터인 ‘요정 용 타비아쿠트’를 쓰려뜨려야 하는 최상위 레벨대 모험가들을 위한 정예 토벌 시스템, 세트 구성 시에 옵션이 활성화되는 새로운 ‘인챈트 세트 접두사’, ‘부딪히는 쌍성’ 시리즈와 연결되는 11종 연계 퀘스트인 새 에피소드 퀘스트 등 굵직한 콘텐츠의 추가와 함께 ‘에테르 마키나’ 개선, 네폰 크리처 기능 및 모험 콘텐츠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들이 업데이트됐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28일간의 출석체크 이벤트, 그리고 ‘봄의 기운’을 개방하면 100% 얻을 수 있는 ‘활짝 핀 벚꽃’으로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봄맞이 이벤트가 3월 30일(수)까지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 선장 추가와 점핑 캐릭터 이벤트 등 붉은보석의 2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logickorea.co.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