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선장” 캐릭터 전직 업데이트!

- 6월 29일(수), 붉은보석 25번째 캐릭터 선장의 세 가지 전직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혼돈의 대지, 보물지도 시스템 개선, 접두사 드랍 추가 및 개선 등 게임 플레이 편의성 UP

- 총 7종의 GM 이벤트, 3주간의 사냥 이벤트로 업데이트를 즐기고 풍성한 득템의 기회를 노리자!

정통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6월 29일(수), 최신 신규 직업 선장의 세 가지 전직 추가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의 6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월, 연금술사 이후 5년 만에 새로 추가된 붉은보석의 25번째 캐릭터인 ‘선장’의 세 가지 전직이 이번에 추가됐다.

‘선풍의 선장’은 선장의 주무기인 사슬닻의 파괴력과 범위 공격력이 더욱 강화되는 스킬들이 추가되며 플레이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기본이 되는 전직 패시브 스킬은 ‘캡틴 디그니티’.

<선장 전직 ‘선풍의 선장’의 인게임 포트레이트>

‘격랑의 선장’은 전직 시 기본 패시브 스킬인 ‘해상의 지배자’를 획득하며 마법 대미지 부여에 조금 더 특화된 스타일의 전직이다.

<선장 전직 ‘격랑의 선장’의 인게임 포트레이트>

마지막으로 ‘추격의 선장’은 기본 패시브 스킬 ‘앵커 마스터’와 함께 앵커로 인한 골절 대미지를 추가적으로 주거나 연계공격을 강화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선장 전직 ‘추격의 선장’의 인게임 포트레이트>

붉은보석의 던전 시스템인 ‘혼돈의 대지’도 개선됐다. 다양한 공세 형태를 가진 여러 단계의 몬스터 ‘웨이브’를 모험가들과 힘을 합쳐 막아내는 방식의 혼돈의 대지를 난이도별로 ‘하급’, ‘중급’, ‘상급’으로 구분하고 고난이도 콘텐츠 클리어 보상 부분을 강화했다. 중급 단계 이상을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는 신규 재화인 ‘영롱한 혼돈의 파편’은 새로운 반지 접두사 재조정 시스템의 재료로 쓰이거나 혼돈 상점에서 ‘혼돈 반지’를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이제 새로운 DX 및 ULT 등급의 접두사가 부여된 아이템들이 드랍된다. ‘증강하는 힘의’, ‘마신의’, ‘인고의’ 등 새로운 88종의 ULT 등급 접두사 아이템들은 새로 적용되는 강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접두사의 표기도 차수와 등급에 따라 색상과 표기 방식이 변경되었다. 이로써 모험가들의 사냥과 득템의 강한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사냥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보물지도 시스템을 개선해 파티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도 보물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3개였던 인벤토리 탭을 하나 더 추가해 인벤토리 공간을 확장시키고 미니맵의 최종 크기도 확장해 보다 더 편리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편, 이번 붉은보석 대규모 업데이트를 모험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7월 18일(월)까지 총 7종의 GM이벤트가 실시되며, 7월 20일(수)까지 3주간 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냥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하는 ‘사냥꾼의 증표’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마에스트로의 휴대용 개방 도구함’, ‘제련 코팅제 II’, ‘검은 이계의 강화석’ 등의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붉은보석의 6월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logickorea.co.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