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붉은 보석, 신규 캐릭터 조련사와 소환사 등장

    2008.09.08


  • - 전사, 궁수, 늑대인간 등 기존 8가지캐릭터에 신규 캐릭터 조련사,소환사 추가
    - 강신술사, 공주 등 향후 신규 캐릭터 매달 추가, 총 16개 캐릭터 지원 예정
    - 신규 캐릭터를 통한 색다른 게임 진행으로 새로운 재미요소 각광 기대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RPG 붉은 보석(www.redgem.co.kr)은 11월 24일 신규 캐릭터 '조련사'와 '소환사'를 본서버에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붉은 보석에는 전사, 궁수, 늑대인간, 타락천사 등 기존 8가지 캐릭터에 조련사, 소환사 캐릭터가 새로 등장하게 되었다.



    조련사는 세미 보스나 보스급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몬스터들을 조련시켜 자신의 펫으로 거느릴 수 있다. 몬스터는 처음에 한 마리만 거느릴 수 있지만, 스킬을 배우면 두 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조련사의 스킬은 몬스터들을 조련하거나 치료하고, 강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조련한 몬스터를 아이템으로 만들어 저장해 둘 수 있는 스킬은 게임 상황에 맞는 몬스터를 선택해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환사는 조련사에서 변신이 가능한 캐릭터로 불, 물, 바람, 대지 계열의 소환수를 소환해 전투를 수행하는 능력을 지녔다. 각각의 소환수는 소환사를 등에 태우고 이동하거나 함정을 설치하는 등의 스킬들을 갖고 있다. 또한 조련사와 소환사의 복합 직업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여러 마리의 몬스터와 소환수로 자신의 부대를 구성할 수도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이번에 등장하는 조련사, 소환사의 몬스터 및 소환수를 이용한 색다른 전투 방식과 스킬은 붉은 보석의 새로운 재미 요소로 각광받을 것이다. 또한 이번 조련사, 소환사 추가를 시작으로 향후 강신술사, 공주 등 신규 캐릭터들을 매달 선보여, 총 16개의 캐릭터를 게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련사, 소환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 보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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