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붉은 보석, WCG2008 한국 대표 선발

    2008.12.19




  • -오프라인 예선전 통과한 ComeonBaby팀과 Forever팀, 한국 대표 자리 놓고 격돌
    -치열한 격전 끝에 ComeonBaby팀이 WCG 2008 붉은 보석 한국 대표로 선발
    -오는 31일 온게임넷을 통해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결선 방송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7월 23일(수) WCG 2008의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한국 대표를 선발했다.



    붉은 보석은 지난 19일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12개 팀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과한 ComeonBaby팀과 Forever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 한국 대표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번 최종 결선은 3판 2선승제 경기에서 2라운드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ComeonBaby팀이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으로 몰아붙이며 Forever팀을 쓰러뜨려 독일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ComeonBaby팀은 마지막 세 번째 라운드에서 상대인 Forever팀이 잠시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연속으로 승점을 따내는 등 시종일관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을 받았다.



    ComeonBaby팀의 강기표, 김승률 군은 “경기를 앞두고 서로 다투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응원 온 친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독일에서도 열심히 해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붉은 보석의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결선은 오는 31일(목) 오후 12:00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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