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08 붉은 보석 최강자전, 성황리에 종료

    2008.12.19



  • -Liszt팀, 빼어난 실력으로 Noname팀을 누르며 2008 붉은 보석 최강자로 등극
    -아찔한 역전극을 선보인 3,4위전 등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유저들 관심 사로잡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지난 24일 ‘2008 붉은 보석 최강자전’의 결승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경기에는 8강전을 통과한 4개 팀이 참여해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먼저 진행된 4강 경기에서 Liszt팀과 Noname팀이 각각 StriKe팀과 SPS팀을 누르고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다.


    이어서 펼쳐진 3,4위전에서는 3라운드까지 2:1의 스코어로 SPS팀이 앞서는 가운데, 4라운드에서도 SPS팀이 계속해서 승점 1점을 앞서며 3위를 확정 짓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1초를 앞두고 StriKe팀이 극적으로 승점 1점을 획득해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StriKe팀은 5라운드와 6라운드 경기에서 연속해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서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결승전에서는 2라운드까지 Liszt팀이 Noname팀을 계속해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누르며 실력 차이가 크게 나는 듯 했으나, 이후 캐릭터 구성을 변경한 Noname팀이 팽팽하게 맞서며 3라운드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Noname팀은 4라운드를 이기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5라운드에서 다시 무승부가 되면서 2승 2무 1패로 Liszt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 우승팀인 ‘Liszt’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2위 Noname팀과 3위 StriKe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붉은 보석 최강자전이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최강자전이 1회성 단발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정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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