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PA가 지원하는 GSP 사업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나
-붉은 보석의 스토리와 세계관 이해를 위해 스페인어 및 영어 사이트 오픈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일본과 미국 진출에 이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Red Stone”이라는 게임명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소개되는 ‘붉은 보석’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하 KIPA)이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포털사이트 ‘게임앤게임(www.gamengame.com)’을 통해 9월 12일(GMT-유럽현지시간)부터 6개월간 오픈 베타 서비스에 들어간다. 오픈베타 서비스는 게임앤게임의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Red Stone’(redstone.gamengame.com)은 스페인어와 영어 홈페이지를 동시에 오픈하여 전 세계 유저들이 ‘붉은 보석’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 게임앤게임 사이트에서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로 소개된 붉은 보석의 시나리오와 특징들을 만날 수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지난 5월 KIPA가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Global Service Platform)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KIPA의 지원을 받아 ‘붉은 보석’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붉은 보석은 이미 일본과 미국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붉은 보석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에 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