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
-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예선 진행 후 오프라인 예선 및 결선 통해 대표팀 선발
-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금메달 획득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쏠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참가 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6월 21일까지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kr.wcg.com)에서 진행되며, 만 12세 이상 붉은 보석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팀 단위로 이루어지며, 한 팀은 4명으로 구성된다.

참가 팀들은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예선을 펼치게 되며, 이후 오프라인 예선과 최종 결선을 거쳐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해 해외 대표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2년 연속으로 WCG 정식 종목에 채택된 붉은 보석은 작년에 개최된 WCG 2008에서 한국이 첫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에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WCG 2009 붉은 보석 한국 대표 선발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