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전쟁-신성부활 직업 순례, 세 번째로 ‘전사’ 원화 공개

- ‘강력한 공격과 철통 같은 방어’ 상징하는 판타지 대표 클래스

- 슈팅 게임에서 전사를 어떻게 구현할 지 관심도 집중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L&K)는 오늘, 자사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공개 직업군 ‘전사’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판타지에서 전사는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무기로 전장의 최전선에서 전투를 지휘하는 상징적이고도 대표적인 존재로 꼽힌다. 이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흔히 ‘탱커’라고 불릴 정도로 파티를 이끄는 리더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전사 계열 캐릭터는 거울전쟁-신성부활의 세 개 진영 중 해방부대의 전사로, 온몸을 감싸고 있는 갑옷과 투구, 그리고 강렬한 눈빛을 통해 그 존재감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다. 오늘 공개된 원화를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지속적으로 전사의 유래와 직업 설명, 3D 이미지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특히, 사냥터에서의 전투에 슈팅 장르를 채택하고 있는 거울전쟁-신성부활에서 전사의 플레이 방식은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어떤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게 될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거울전쟁-신성부활의 세 번째 공개 직업인 전사의 설정과 원화는 티저 사이트(http://www.mirrorwar.co.kr)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캐릭터 디자인과 관련된 개발자의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활동이 우수한 회원을 1명씩 CBT 테스터로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