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변화의 바람 시즌 2 업데이트
- 마법과 물리 공격 양쪽 모두 특화된 직업, 광학사
-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쉬운 게임으로 거듭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www.redgem.co.kr)이 12월 22일, ‘변화의 바람 시즌 2’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직업 ‘광학사’를 공개했다.

광학사는 빛을 사용하는 빛 마법과 비밀 연구소에서의 생체 실험의 결과로 얻은 염동력을 활용해 빛의 조각인 ‘비트’를 컨트롤해 공격하는 물리 공격, 2가지 전투 방법을 사용한다. 육성 방법에 따라 빛과 비트 중 한쪽 면에 특화된 형태로 육성하거나 양쪽 모두 고르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도 육성할 수 있어 육성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

광학사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꾸준한 요청이 있었던 전사와 마법 창병 등 기존 캐릭터에 대한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기존에 많이 활용하지 못했던 중간급 스킬에 대한 대대적인 보완이 이루어졌으며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양한 스킬을 활용할수록 전투 효율이 높아질 수 있게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변화의 바람 시즌 1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던 사냥터 필드 개선도 계속 이어져 30군데 맵이 수정되었던 시즌 1에 이어 ‘반도의 해변’ 외 21곳의 사냥터 필드의 이동 경로가 개선되었다. 아울러 퀘스트 헬퍼 기능이 추가되어 퀘스트 진행 과정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업데이트를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 레벨 광학사를 육성하는 10명에게 아이팟 4세대, 라데온 6850 그래픽 카드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광학사에 대한 분석이나 육성 요령 등을 작성하는 10명에게도 문화상품권 20만원 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붉은보석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식 팀장은 변화의 바람 시즌 2 업데이트에 대해 “이번 프로모션은 어떻게 하면 고객을 더 만족시킬까를 고민했다”고 밝히며 “2011년에도 변함없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약속하며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만족을 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붉은보석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해골 산타의 습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골 산타는 고도 브룬넨슈티그를 비롯한 5대 대도시에 출현하게 되며 해골 산타를 처치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붉은보석 신규 캐릭터 광학사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