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1월 개발 발표 후 6개월만에 티저사이트 오픈으로 첫 공식 행보 시작
- 로도스도 전기의 영웅들과 MMORPG 장르로 계승된 세계관과 콘텐츠 소개
- 미즈노 료 작가가 직접 작성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궁금증 접수 코너 마련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와 일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개발하는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 http://lodosswar.logickorea.co.kr/)이 5월 9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도스도는 아시아 판타지 장르의 전설을 이룩한 작품으로서 엘엔케이가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온과 합작하여 최초로 MMORPG로 개발중인 사실을 지난 2013년 11월에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티저사이트는 정식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엘엔케이가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첫 공식활동이다.

티저사이트에는 소설에서 등장했던 여섯 명의 영웅들에 대한 소개를 비롯하여 MMORPG로 재탄생하는 로도스도의 세계관과 특징적인 시스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저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미즈노 료 작가가 직접 유저의 궁금증에 답변해주는 코너인 ‘미즈노 선생님에게 물어봐’ 코너를 마련하였다.

이 코너는 로도스도를 기다리는 유저는 물론 소설에 관심이 많은 독자까지 누구나 모두 공식 홈페이지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선별한 유저들의 질문을 미즈노 료 작가에게 전달하여 직접 작성한 답변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남택원 총괄 프로듀서는 "로도스도 전기는 판타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또 하나의 정의를 정립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로도스도전기 온라인은 회색의 마녀 스토리를 충실히 계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만의 매력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